서시

윤동주

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

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

잎새에 이는 바람에도

나는 괴로워한다.

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

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

그리고

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.


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.

도큐멘토 l CEO.이수민

203-37-13191

제 2022-경기광주-0665 호

134, Yangchon-gil, Gwangju-si, Gyeonggi-do, Republic of Kore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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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수민(도큐멘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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