페이퍼팝과 도큐멘토가 함께 만든 이번 프로젝트는‘시간의 기록을 물리적인 구조로 남긴다면 어떤 모습일까?’그 곁에는 늘 종이와 잉크, 제본과 재단이 있었습니다.그리고 어느 날, 그 종이를 단순한 기록의 매개가 아니라 ‘공간을 구성하는 재료’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.
그때 만난 브랜드가 바로 Paperpop이었습니다.종이로 가구를 만드는 놀라운 기술과 구조적 감각,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철학이 도큐멘토의 가치와 닮아 있었습니다.